모리 기록장

들어가면서 게임 이벤트라고 하면 무릇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를 유도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도 포코포코를 켰는데... 이게 무엇인가?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네? 오호라. 그럼 참을 수 없지. 그래서 업데이트를 야무지게 눌렀다. 앱을 실행하고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저 밑에 무엇인가 있다. '빙고'라~ 한번 해볼 수 없지 아니하겠는가? 한번 해보자. 이벤트 확인 - 빙고 위에는 '타이고런'이 똬 하고 나타났고 (이건 나중에 할꺼다) 그 밑에는 빙고가 나타났다. 빙고... 빙고라고 함은 그거 아니던가 대각선, 직선 쭉 3개 혹은 5개 일렬로 맞으면 당첨인거 오 맞았다! 빙고다 그 빙고. 대박... 이걸 또 이렇게 접목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작은 미니 게임들은 이렇게 게임속의 게임을 넣을 수 있다는게 너무 무궁..

2023년 8월 Meta에서 레이밴 스토리2를 출시한다는 발표를 하였었다. 레이밴 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메타 (전 페이스북)에서 레이밴과 협업하여 만든 스마트 글래스로써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R (증강 현실) 그리고 사진 보내기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스마트 글래스로 옮긴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2023년 8월 Meta에서는 이러한 기능에 새로움을 추가한 레이밴 스토리2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라이브 스트리밍에 자동 음량 조절 기능까지 탑재한다. 또한, 애플에서는 얼마전 Apple Vision Pro를 출시하여 사람들에게 VR 세상으로의 한발짝 다가서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해당 기기를 켜고 있으면 마치 새로운 사무실이나 공간이 ..

그래 그럼 이제 3 매치 게임이 좋다는 것도 혹은 어떤면에서는 나쁘다는 것도 알아보았다. 3 매치 게임의 미래 그럼 3 매치 게임의 미래는 어떨까? 아님 어떤 식의 수익화 모델 혹은 어떤식의 적용이 게임을 만들려는 사람이나 앞으로 만들어갈 사람들에게 필요할까? 그러게 말이다. 사실 나도 모르겠다.😓 그냥 3 매치 게임을 최근에 시작을 한 30대 아재일 뿐이고, 진단기기 디자인을 하며 해당 제품을 의료진들에게 잘 설명하는 학술일을 하고 있으니. 근데, 오히려 이렇게 먼곳에서 바라보니까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지금부터 그 부분을 적으려고 한다. 3 매치 게임은 계속 개발 될 것인가? 내 대답은 '응'이다. 그 이유는 다음의 4가지이다. (참고로 말하지만 난 이렇게 3가지 혹은 4가지를 나열해서 말하는걸 ..

전번에 말했던 것처럼 3 매치 게임이라는 것은 3가지의 동일 아이템을 가로 혹은 세로 줄에 일치시켜 배치함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고 성취감을 느끼는 게임이라고 했다. 그러면 이렇게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 왜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것인가? 왜 이렇게 앱 스토어에 '퍼즐'이란 단어만 검색해도 3 매치 게임이 항상 랭킹 상위에 존재를 하고 있으며, 여기서 많은 수익이 창출 되고 있는 것인가? 이에 대해서 한번 확인 해보자. 3 매치 게임 그것의 매력 자 그럼 첫번째 부터 드가자! 1. 아름다운 시각 효과: 대부분의 3 매치 게임들은 다양한 연령 층의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생동감 있는 게임 요소를 가지고 있어 익숙함과 눈의 즐거움을 준다. 2. 배우기 쉽다 근데 숙달은 ..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게임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임이 있을것이다. 그것은 바로 애니팡. 아니 포코포코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사람이 애니팡를 언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라고 물어볼 수 는 있으나, 어쩌겠는가.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것을 언급하는데는 애니팡이라는 것 만한게 없으니. 화려한 이펙트와 동료간의 경쟁심리를 불러일으키는 이 게임이 참 재밌긴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말이다. 이 게임의 형태라는게 예전에 많이 본듯 하다. 그 유명한 Puzzle Bobble (1994) 통칭 보글보글. 우리 동네에서는 보글보글이라고 불렀다. 다른 곳은 어떘을런지는 모르겠다. 여튼, 이렇게 같은 색 3개를 맞추면 팡하고 터지는 이펙트가 어린 7살 아이의 마음에 맨솔을 때려박은 것 마냥 너무나 시원..

가챠 뽑기 라고 하면 한때, 세븐나이츠의 게임을 통해 많은 영웅들을 뽑아봤다. 유학시절 코묻은 돈으로 뽑다보니 막 하진 못했지만 여튼 그렇게 벽돌 하나는 기부했을 넷마블 본사 옆에서 이 글을 쓰다니 조금 감격 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넷마블 사람은 아니지만 하하) 여튼 오늘은 그 시절 그 갬성을 살려서 가챠 뽑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디에 있지? 동물 뽑기 하단 중앙에 보면 "동물" 이라고 적혀 있는 아이콘이 있다. 그걸 클릭하면 동물 뽑기를 할 수 있는데, 동물이란게 중요하단걸 포코숲의 모험에서 알게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동물들이 있다니... IP 친구들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트리노드의 전략이 여기서 보이는구나 싶었다. 코 흘리는 포코타 같은 걸 뽑을 수 있을까? 일단은 한번 해보자. 동물 뽑기 어디에..

게임을 하기 전에 이것저것을 둘러보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서 두개로 나누어 적는다. 이제 찐으로 게임을 시작하지 플레이를 누르면 이제 각 챕터당의 설명이 간략하게 나온다. 확실히 퍼즐게임이라 그런지 이런 설명이 많이 있다. 안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만 난 꼭 읽어본다. 이러한 경우 게임 난이도를 제작한 제작자의 경우 이 정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게임 화면 볼까? 밑의 퍼즐은 일반적인 스테이지 게임과 똑같다. 다만 위에...? 요렇게 대치 상황이다. 파이널 판타지인가...? 옛날에 참 즐겨했는데 이렇게 들어가면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된다. 동물들 밑에 깔린 접시 색과 같은 동물들을 3매치로 없애면 캐릭터에 접시가 촤촤 쌓이고 그 갯수대로 턴마다 몬스터들이 공격한다. 기린 3매..

요즘 좋은 일도 생겼고, 갑자기 바쁜일도 생겼고 다른일도 좀 있다보니 글을 좀 빠르게 써야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사진을 좀 많이 그리고 글을 좀 짧게 강조를 해서 적어볼까 한다. "설마 귀찮은거?" 노우 그럴리 있나. 내가 입으로 먹고 살고 기술로 먹고 살며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사는 사람인데 그럴리가. 단지 좀 읽기 쉬운 글을 적고 싶어 그렇다. 여튼 오늘의 주제는 뭐냐! 포코숲의 모험 뭔가 예쁜 일러스트랑은 다르게 되게 악독하게 생긴 녀석이 무섭게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처음엔 좀 마이 놀랬다. 마이마이... 근데 이거 찾아 보니 게임안에 있는 또하나의 게임이라고 동물친구들을 모아서 싸우는거란다. 오오? 일단 궁금하니 한번 눌러보자. 역시 전략 게임과 퍼즐게임은 스테이지가 있어야 깨는..

자 저번 내용에서는 스테이지 실패에 대한 리뷰를 하기 전에 별점 유도에 대한 내용을 한번 적어 보았다. 별점유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걸 한페이지에서 다룰만큼?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고마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는 바로 "리뷰"라는 좋은 창구다. 그걸 잘 활용할 수 있어야 더 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게임 그리고 "새로운 유저"를 유입시킬 수 있다. 여튼, 자 별점 유도에 대한 내용은 각설하고, 나의 장엄한 스테이지 실패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자. 웃기게도... 이 후 한번더 도전해보았을때는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다. (... 너무 성급한 수를 놓은것이 문제였다) 여튼, 게임에서 죽게된다면... 유저를 잘 구슬려서 다시 한번 이 단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

40레벨이였던 나의 포코포코 게임 드디어 50을 넘어 이제 55레벨을 바라보고 있다. 30대 아재가 스테이지 15개를 하루만에 돌파하고 그 이상 진행을 하고 있다는건... 그래도 아직은 낮은 스테이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로 봐도 무강하다 근데 드디어 그 분이 오고 말았다. 그건 바로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 그렇다. 진짜 50스테이지 처음으로 깨지 못한 스테이지가 나왔다. 아 물론 한번 기회를 더 얻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고 진행을 했지만... 뭐랄까. 이번판은 보너스 목숨을 얻고도 실패하였다랄까. (슈퍼마리오 월드를 해본 사람들은 알꺼다. 버섯을 먹고 몸이 커진다음에 적에게 한대 맞아도, 몸이 작아질 뿐 아직 할수는 있는 그런 상태) 오호라? 그래? 그럼 스테이클리어 못했을때 보너스 목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