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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타 말고 다른거! 트리노드-포코포코 게임 리뷰: 동물 뽑기

모리선생 2023. 10.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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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뽑기 라고 하면 한때,

세븐나이츠의 게임을 통해 많은 영웅들을 뽑아봤다.

유학시절 코묻은 돈으로 뽑다보니 막 하진 못했지만

 

와 이때 엄청 코볼트 많이 뽑았었지.

여튼 그렇게 벽돌 하나는 기부했을

넷마블 본사 옆에서 이 글을 쓰다니

조금 감격 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넷마블 사람은 아니지만 하하)

 

여튼 오늘은 그 시절 그 갬성을 살려서

가챠 뽑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디에 있지? 동물 뽑기

하단 중앙에 보면

"동물"

이라고 적혀 있는 아이콘이 있다.

 

그걸 클릭하면 동물 뽑기를 할 수 있는데,

동물이란게 중요하단걸 포코숲의 모험에서 알게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동물들이 있다니...

IP 친구들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트리노드의 전략이 여기서 보이는구나 싶었다.

 

코 흘리는 포코타 같은 걸 뽑을 수 있을까?

 

일단은 한번 해보자.

 

동물 뽑기 어디에 있는데?

바로 아래 있다 요렇게 

"3000 동물뽑기"

 

이부분!! 

난 이부분을 정말 강조하고 싶었다.

 

동물리스트에서 보면

'전체'에 자동으로 클릭이 되어 있고

'텅빈'

 

마치 내 지갑처럼 텅빈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월급은 스쳐갈뿐

아시겠는가?

비어 있다?

채우고 싶지 않은가?

 

정작 내가 뽑은 애들은 정말 밑에 있거나

아니면 중간 쯤에 있다

 

채우고 싶다! 어서 어서!!!

 

체리 3,000개를 바로 사용해서 동물을 뽑아본다.

근데 정말 여러번 생각하지만

체리 3,000개는 너무 사악하게 비싸다.

두구두구...

오 뭐야 이거 별 4개인데?

좋은거 아닌가?

 

일단 피가 640인거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별 2개 친구보다

피가 약 200은 높다. 아싸!

 

근데 말이야...

텐부란 친구...

누구인지 알고 싶은데

어디서 이야기를 알 수 있는거지?

 

IP라는 것은 게임, 영화 등에 사용되는 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의 준말이다.

 

즉,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계속해서 사용을 함으로써 무형의 자산을

유형의 상품으로 새롭게 재창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특히 캐릭터에게는

귀여움도 있으면 당연히 좋으나

'스토리'

 

그 스토리란것 까지 있으면

애착관계가 더 형성 될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IP 캐릭터의 힘이란

미워도 다시 한번 보게되는 느낌의

미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캐릭터가 된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없다.

 

이건 좀 아쉽네.

혹시 몰라 둘러보는데도

없는건 없네.

 

혹시라도 지나가는 분들중에 

포코포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포코포코 게임내에서 볼수 있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아님 원래 없는건가.

찾으면 한번 공유하도록 하겠다.

 

여튼 오늘은 짧게 동물 뽑기 부분을 리뷰 해보았다.

 

그래서 만족 스러웠니?

음... 그러게

동물을 모아서 마왕을 깨러가는건 좋은데

 

캐릭터들의 개연성이나

캐릭터들의 스토리 등이 없으니까.

사실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웠다.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유저의 소유욕을 조금 더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 텐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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